안녕하세요 BOP 입니다. 

OBS는 오픈소스이기 때문에

다른 방송 프로그램들이 OBS의 소스를

가져다 쓴 경우가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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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대표적인 예는 프리즘 스튜디오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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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BS와 UI 및 소스가 동일해서

똑같이 VST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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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 글을 읽어주시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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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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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방 반주를 준비합니다.

요즘 핫한 APT를 준비합니다. 응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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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도우를 다른것으로 캡쳐해야겠죠?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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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 크기를 적당히 세팅해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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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오디오 설정이 중요한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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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, MR은 PC내장 사운드카드로,​

모니터링 장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해주셔야 

따로 볼륨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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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R 반주는 데스크탑 오디오입니다. 

마이크는 마이크/AUX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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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이번에 특별히 Aston의 Stealth 마이크로

테스트를 해봤는데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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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드백도 안 생기고,

다이나믹 마이크이지만 섬세하고 펀치도 있어서 

방송용으로 아주 제격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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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크 필터를 불러주고 VST를 불러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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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나 Splice 무료 플러그인인

OldSkoolVerb 리버브를 설치해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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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플라이스 무료 플러그인은

스플라이스 홈페이지에서 계정을 만든 후

Free Plugin으로 들어가시면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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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플러그인 설정 열기]를 눌러 패널을 열면

이렇게 리버브 패널이 나오는데,

처음엔 프리셋에서 원하는 소리를 찾는 게 편합니다.

세팅을 하면 동굴소리가 날텐데,

만약 목소리가 조금 밀린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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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엠알을 뒤로 민다.

2. 목소리를 딜레이 보정한다 

인데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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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디오 믹서의 톱니바퀴를 클릭해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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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테스트이기 때문에 오디오 모니터링 세팅을

출력 음소거 해뒀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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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쨋든, 중요한것은 싱크 오프셋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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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너스 값일수록 소리를 당겨주고,

플러스 값일수록 소리를 밀어줍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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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식으로 모니터링을 하시며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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밸런스를 모두 맞추고 나면

모니터링을 다시 설정해주면 되는데요. 

앞서 재생장치와 모니터링 장치를

구분한 이유를 아시겠죠? 

재생 장치를 따로 둬야 딜레이 정도를

모니터링 장치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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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소리와 MR이 잘 타이밍이 맞는다면,

이제 모니터링을 출력되는 모드로 바꿔줍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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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상 방송 템포를 맞춘것이기 때문에

실제 목소리와 상당히 싱크가 안맞을 수 있지만, 

원컴방송에서 사양이 부족한 PC로

노래방 방송을 할 수 있다는것에

큰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. 

다음시간에는 좀 더 심화버전으로

RODE 제품들과 함께 특수 효과를 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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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즐거운 방송생활 되시길 바랍니다.